행사소개

숲은 연어를 키우고, 연어는 숲을 만든다. 2006년 「김해시민을 위한 퓨전콘서트」로 시작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스물한 번째를 맞는 김해의 시민주도형 음악축제입니다.

개요

행사명제21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
일시2026년 10월 17일(토) 오전 10시 ~ 오후 10시
장소봉황대공원 · 김해시 봉황동 465 (국가지정 사적 김해 봉황동 유적)
관람전면 무료 · 전 연령 · 사전 신청 없음
구성STAGE A 메인무대 · STAGE B 청소년축제 뛰어락 · 뮤직마켓 & 로컬마켓
주최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· 사단법인 맥커뮤니티
주관주식회사 엠에이사이트 · 음악이주는선물 · PLP · 인제대학교 글로컬사업단

왜 연어인가

연어는 태어난 강을 떠나 바다에서 자란 뒤 다시 모천으로 돌아옵니다. 김해에서 노래를 시작한 사람이 더 큰 무대로 나갔다가, 다시 이 강으로 돌아와 다음 세대를 남기는 것 — 21년째 연어가 반복해온 이야기입니다. 슬로건은 탁광일의 책 『숲은 연어를 키우고 연어는 숲을 만든다』(넥서스, 2003)에서 빌려왔습니다.

왜 봉황대인가

봉황대공원은 금관가야의 왕궁지이자 대외 교역항이었던 김해 봉황동 유적 안에 있습니다. 중국 왕망대 화폐와 일본 야요이 토기가 함께 출토된, 2천 년 전부터 나가고 돌아오던 자리입니다.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과 가깝고 봉황대길 상권과 도보로 이어집니다.

순환의 4단계

① 치어 稚魚

지역에서 처음 무대에 서는 사람

오프닝이 아니라 하루의 첫 정식 무대를 배정합니다. 사운드체크와 출연료를 다른 팀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.

② 회유 回游

지역 밖 무대·시장으로 나가는 경로

공모로 아직 이름이 없는 사람을 찾고, 뮤직 마켓 데이로 다음 무대와 연결합니다. 추천 경로만 있으면 이미 연결된 사람만 들어옵니다.

③ 회귀 回歸

전국·해외에서 활동하는 김해 연고 아티스트

각지에서 활동하다 고향 무대로 돌아옵니다. 일몰 이후 메인스테이지에 배치합니다.

④ 산란 産卵

돌아온 사람이 다음 사람을 만드는 구조

합동 무대와 20년 아카이브 롤. 마지막에 남는 것은 헤드라이너가 아니라 이름들의 목록입니다.

행사장 배치도

제21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행사장 배치도 — 잔디마당 STAGE A와 가야의길 광장 STAGE B

제21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는 2026년 10월 17일(토)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김해 봉황대공원(김해시 봉황동 465)에서 열리며, 전면 무료입니다.